거주지·병영유적 오녀산 관광지

거주지·병영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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描述

이 비교적 평평한 산지에는 하나하나의 흙구덩이가 분포되여있는데 모두 21개가 있는데 매 흙구덩이는 바로 하나의 집터로서 비교적 밀집되여있고 서로 접근하고있으며 모두 반지하식건축으로서 평면은 원각장방형이다.이 집들은 어떻게 건축되었습니까?우선 땅에 깊이가 약 반메터인 장방형구덩이를 파고 파낸 흙이 집터의 사방에 쌓여 낮은 방수벽을 형성한다.어떤 집들은 실내 벽 주위에 석판을 붙이거나 돌담을 쌓는다.실내에는 굴절자 모양의 온돌이나 화벽을 깔고, 온돌 아래에는 일반적으로 2, 3개의 연도가 있으며, 연도 위에는 석판을 깔고, 석판 위에는 진흙을 발라 온돌면을 형성한다.이쪽은 아궁이이고, 굴뚝은 실외의 흙벽에 있고, 굴뚝 바닥에는 돌이 한 바퀴밖에 없기 때문에 당시의 굴뚝은 공심목이었을 것이다.토담 위에는 돌담이나 기둥 구멍이 발견되지 않아 벽이 가로목으로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실외 경사지에 배수구 유적이 어렴풋이 보인다.

이 집들에서는 대량의 도기, 철기 등 유물이 출토되였다. 특히 2채의 집에 불이 나자 집안의 물품이 모두 구덩이에 깔려 많은 병기가 출토되였다. 철화살표, 철창, 철갑편이 있고 또 한점의 철갑옷이 있는데 이는 이런 유적들이 모두 군사성질을 갖고있음을 반영한다.그러므로 이곳은 병영이고 산성수비부대의 주둔지여야 하며 이런 부대는 병민결합으로서 평소에는 인민을 위하고 전시에는 병사를 위하여야 한다.

이전: 2호 대형 건축 기지

남문 및 남성벽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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