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따뜻한 봄바람속에서 전 성 각지에서 온 35개 집단소분대의 2000여명이 오노산주차장에 모였다.주회의장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며 질서정연하다.활력과 열정이 충만하다.
오전 9시경, 당위원회 지휘부의 명령하에 2000여명이"장룡"으로 줄을 서서 가지런하고 온건하게 행진하면서 아름답고 전설적인 색채가 풍부한 천년고도인 오녀산성으로 갔다.1세대 고구려 왕성의 독특한 매력에 직면하여 건주여진의 발걸음을 밟고 웅장한 산하의 국가를 들으며 태극팔괘산의 신비한 매력을 깨닫고 구불구불 앞으로 나아간다. 비록 체력 소모가 비교적 크지만 모두들 의욕과 용기가 충만하다."오산배" 의 깃발이 산길에서 펄럭이고 낙화, 지취, 거칠고 사나운 파도가 인다.봄바람 속에서 따뜻하고 즐거운 마음과 전체 대원들이 단결하여 분투하는 정신면모가 일신되어 오녀산 백전등산 산책로의 아름다운 풍경선이 되어 웅봉 위에 우뚝 솟았다.
한 시간 남짓한 장거리 여행 끝에 모든 스태프가 결승점에 도착한 뒤 정상에 올랐다.고봉등반의 간난신고를 돌아보고 포기하지 않고 고봉에 오른 영웅기개와"회사"의"당릉절정"의 승리의 기쁨을 맛보며 세계유산, 문화보물, 천리강산, 인간미경이 가져다준 무한한 위안을 기대하여 마음을 끝없는 꿈속에서 거닐게 한다.
이번 등산대회는 전 성 등산애호가들을 위해 단련과 교류의 플랫폼을 구축하여 사회 각계가 체육단련에 참여하는 적극성과 제1위를 다투는 자각성을 불러일으켰으며 인민대중이 자연을 사랑하고 력사를 포옹하며 사람들이 력사를 사용하도록 격려했으며 더욱 높은 열정과 더욱 충만한 정신상태가 사업, 학습, 생활에 투입되도록 인도했다.이와 동시에 이번 등산대회의 개최를 통해 전 성 문화, 체육, 관광산업의 융합발전에 본보기적인 역할을 하게 되며 문화, 관광, 체육의 더욱 넓고 더욱 휘황한 발전을 추진하는데 튼튼한 기초를 닦아놓게 된다.